범일 푸르지오 써밋! 블랑써밋74 북항 랜드마크 입지분석, 아파트 분석
안녕하세요 지암입니다
오늘은 북항재개발 근처 핫한 분양소식을 가지고 와봤습니다.
아래는 대우건설 분양 계획인데요.
블랑써밋이 1,274세대로 아파트, 오피스텔을 24년 5월, 10월에 각각 분양할 예정인 것 같습니다.
어쨋든 5월에 블랑써밋74가 999세대 아파트를 분양합니다.
벌써부터 뉴스기사, 광고 등 전국구로 하고 있는데요.
블랑써밋은 이름에서도 느껴지듯이 푸르지오에서도 고급브랜드인 써밋에서
블랑이라는 이름까지 붙여서 최고급 아파트로 지을 것 같습니다.
블랑써밋 74의 의미는
순백이라는 의미의 BLANC과
정점이라는 의미의 SUMMIT과
랜드마크 층수의 74 (지상69+지하5) 를 결합한 의미라고 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부산에서도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마린시티, 엘시티, W 등
부산의 랜드마크로 대우건설 이름으로 지은 아파트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대우건설에서 부산을 넘어 대한민국의 랜드마크 급으로
최고급으로 제대로 아파트를 지을 것 같습니다.
아파트가 지어질 곳은 현재는 55보급창 옆으로 55보급창은 추후 거대한 공원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55보급창의 공원이 얼마나 빨리 조성될지에 대한 여부에 따라서 거주환경이 크게 달라질 거라 예상됩니다.
이 뿐만 아니라 곧 북항재개발 2단계에 인접해 있습니다.
교통도 좋습니다. 1호선이 가까운 것 뿐만 아니라 아래 C-BAY파크선 트램역이
아파트 단지 앞에 역이 생길 예정입니다.
아래 차량기지 예정부지가 55보급창 쪽입니다.
아래와 같이 계획된 아파트를 포함하여 이 일대는
약 9,000세대의 주거단지가 형성될 예정입니다.
북항재개발의 계획 조감도입니다.
아래를 보면 2단계가 개발된다고 하더라도 블랑써밋74는 오션뷰가 시원하게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블랑써밋74는 범일 푸르지오로 그동안 잘 알려져 있었습니다.
대우건설이 한진택배 부지를 2020년 3,067억에 매입하게 되는데요.
결국 4년이 지난 지금 부산에서 역점 사업이라고 할 수 있는 북항재개발에 맞춰
북항2단계와 인접한 지역에 999세대 초고급 아파트를 분양하게 되었습니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총합 1,274세대로
주차대수는 세대당 1.91대로 손꼽히는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보도에 따르면 평당 4천만원 이상의 고분양가를 예상하고 있다고 하는데,
입지는 아직은 부족하다 생각할 수 있지만 초고층 랜드마크가 될 아파트에 과연 부자들이 투자를 할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평수는 38평부터 시작해서 94평 펜트하우스까지 정말 초고급 아파트가 될 것 같은데요.
공공기여시설로 도서관도 계획되어 있는데요.
왼쪽아래 저 시설이 도서관으로 보이는데, 도서관 디자인이 엄청 멋집니다.
하버시티와도 인접해 있는데, 하버시티에도 저 도서관은 큰 호재일 것 같습니다.
55보급창이 공원으로 바뀌면 아래와 같이 변할 것 같은데요.
흡사 서울에 있는 서울숲 아크로 포레스트 느낌이 납니다.
아파트 외관 형상은 부산의 상징인 동백꽃을 형상화한 디자인이라 할 수 있는데요.
상층부가 뭔가 꽃이 피어나는 느낌의 디자인을 하고 있어 보입니다.
상층부는 알루미늄 소재의 구조물로
은은한 조명으로 경관조명을 나타낼 예정인데요.
저는 부산에서 다른 아파트들보다 10년도 더 지난
마린시티의 아이파크나 제니스 디자인을 좋아하는데요.
이번에 블랑써밋74가 새로운 느낌의 랜드마크의 디자인으로 또다시 주목을 받을 것 같습니다
전체 유리를 감싸는 커튼월은 아니지만
커튼월룩으로 굉장히 고급스러운 외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우건설이 짓기 때문에 더더욱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요즘은 아파트의 커뮤니티를
호텔에서 사용하는 생활편의시설 용어인 어메니티라고 하는데요.
여기에는 어메니티에 걸맞는 시설들이 들어올 것 같습니다.
피트니스클럽, GX, 사우나, 수영장 뿐만 아니라
45층에 스카이 어메니티 또한 있어 최고급 주거를 누려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래 그림이 2층의 실내 수영장이라고 하는데요.
55보급창이 공원화가 되면 아래느낌으로 엄청난 곳이 될 것 같습니다.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내용인데요 ㅎㅎ
가전도 LEICHT, BOSCH, PAFFONI, HANSFROHE 등
유럽의 명품 가전, 가구가 제공될 것으로 보입니다.
범일 푸르지오 블랑써밋 74는 엄청난 랜드마크가 될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범일동 매축지마을 옆이라는 입지적인 약점이 존재하지만
거주 환경은 엄청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는 평당 4000만원 비싸보여도
부산에서도 크게 밀어주는 원도심 대전환 북항재개발의 미래를 생각하면
블랑써밋은 앞으로도 쭈욱 부산의 랜드마크로 주목받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