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역에서 40분 거리의 새아파트가 될 곳을 아직도 4억대에 살 수 있다?

서울 아파트 평균 가격은 11억이 돌파했습니다.

내집 마련에 대한 고민이 많으시죠?

또는 수도권 지역 투자를 고민하고 계신데 쩐이 부족하다구요?

바로 이곳을 주목해보시기 바랍니다.

수도권 진입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말씀드릴 곳은 바로 인천 동구인데요.

 

인천 동구는 아직 4억대에 신축 아파트를 받을 수 있는 재개발, 재건축 입주권이 아직 너무 쌉니다.

이 재개발, 재건축이 될 신축 아파트들은 동인천역과 가까이 위치하고 있는데요.

동인천역은 서울 용산역까지 40분 안에 갈 수 있는 지하철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천은 인천항이 있는 동구를 중심으로 개발이 되어왔습니다.

인천상권의 중심이었던 인천백화점이 동구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청라, 송도, 검단 등에 인천 동구의 인구가 다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인구수는 점점 줄어들어 62,000명 밖에 살지 않는 300만 인구의 인천에서도

살고 싶어하지 않는 동네가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동구도 이를 타개하기 위한 비장의 카드가 있었는데,

그게 바로 동구 지역의 대대적인 재개발입니다.

동구는 낙후된 곳이 많아 재개발 구역지정이 많은데요.

동인천역과 도원역 인근의 재개발, 재건축 지역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재개발 구역은 많은데요.

그 중에서도 제가 관심이 가는 곳은 동인천역 근처에 있는 재개발 구역입니다.

 

그 중에서도 관심이 가는 지역은 화수화평구역 재개발 구역과

송현1, 2차 아파트 재건축 구역입니다.

둘 다 1000세대 이상의 대단지이면서 시공사도 현대건설, 호반건설로 

이름 있는 건설사가 시공을 맡게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투자금도 둘다 1억 내외정도로 적게 듭니다.

 

송현 1, 2차 아파트는 호반건설이 써밋(SUMMIT) 브랜드로 현재

조합설립까지 난 곳으로 2023년 5월 착공 예정이라고 합니다. 

 

화수화평구역은 3000세대 이상의 대단지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로 

힐스테이트에서도 나름 힘을 주고 짓는것 같습니다.

현재 화수화평구역은 시공사 선정후 사업시행인가 단계를 곧 남겨두고 있습니다.

착공은 2024년 5월 정도 예상이라고 합니다.

3000세대 일부세대이지만 커튼월룩 디자인이라니요.

3000세대 신축 아파트가 들어오기만 하면 이 아파트만으로 천지개벽이 보장되어 있을 것 같네요.

 

우선 입지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자면

현재 기준으로만 보면 서울로의 지하철 접근성이 좋다는게 가장 클 것 같은데요.

동인천역이 좋은 이유는 지하철 1호선의 급행과 특급열차의 종점이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앉아서 편하게 서울의 중심인 용산으로 빠르면 40분만에도 갈 수가 있습니다.

이를 통해 여의도, 서울역, 강남역 등의 접근성도 한번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여러 호재들을 간단하게만 알아보겠습니다.

제2인천국제공항철도가 신설될 예정인데, 인천역과 인천국제공항이 직결됩니다.

또, 수인선-분당선 직결사업으로 인천역과 분당까지도 지하철로 이어집니다.

우선 아래와 같이 동인천역과 인천역은 가깝기도 하고

위와 같은 사업들은 동구 전체의 큰 호재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천 내항 재개발 사업을 추진중이라고 합니다.

아래 규모만 봐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개항창조도시'라는 정부 지정사업 또한 확정되어 있습니다. 

여러가지 장점으로 봤을 때, 인천 동구 아직 너무 저렴합니다.

인천 동구 재개발, 재건축 매물들을 잘 분석하여 투자하면 서울 접근성이 우수한

천지개벽할 동구의 호재에 올라타실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