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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린이의 내맘대로 부동산 분석하기/아파트 청약

민간임대 청약 소식 및 안성 입지 분석 (확정분양 안성 금호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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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안성 금호어울림, 오송 파라곤 2차 등 민간임대 수요가 핫한데요
이번에 전국구로 청약이 가능한 안성 금호어울림
민간 임대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핫한 몇 가지 이유가 있는데요.
아래의 메리트 만으로 넣을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1. 전국구 O
2. 유주택자 O
3. 취득세 X
4. 양도세 X
5. 확정분양

다음으로는 분양가를 알아보겠습니다.

☆확정분양가안내☆
(5층 기준층 이상금액)

59A : 260,000 천원
59B : 258,000 천원
☆월세 12만원

74A : 316,000 천원
74B : 315,000 천원
☆월세 15만원

84A : 354,000 천원
84B : 361,000 천원
☆월세 18만원
확정형 70% 월세형30%


우선 분양은 두가지로 나뉘는데요
확정 분양가와 월세형으로 나뉩니다.
확정분양가형는 임대보증금+양도 보증금의 합한 금액으로
주위 시세 대비 5천만 원 이상 저렴하게 분양하는 것입니다.
월세형은 분양 전환은 안되고 임차로만 거주 가능한 조건의 방식입니다.
월세형은 분양전환이 안되기 때문에 선호하지 않을 분양방식일 것 같습니다.

확정분양가 조건으로 하게 되면 주변 시세 대비 5천만원 이상 저렴하게 분양받게 되는 것입니다.
위의 분양가를 확인해보시고 같은 택지지구 내의 아래 삼정그린코아 시세와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미 4억 2700만원의 신고가가 찍혀 있습니다.

이에 따라 안성 금호어울림은 확정분양가형으로 당첨되기만 하면
프리미엄은 붙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청약일은 10/1~10/3일까지이며,
10:00~17:00 3일간 진행
지금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askhapt.com/web/

안성 금호어울림 더프라임

askhapt.com


당첨 후 계약안해도 불이익은 없으니 신청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선당후곰(선당 첨후고민)이니 한번 도전 해보시기 바랍니다.

월세형(30%)도 계약포기시 계약금 1000만원도 환불된다고 하니 일단 청약을 넣어보시고
월세형이 걸리면 취소하고 70%의 확정 분양형으로 하면 시세 차익 등 고려하여 진행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은 이런 임대주택도 대출을 잘 알아봐야 하는데요. 누구다 다 중도금 대출이 되는 것이 아니기에
아래의 조건을 잘 확인하시어 청약 및 계약을 진행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제 안성 금호어울림 더 프라임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합계 59A (220세대) 59B (68세대), 74A(502세대), 74B(80세대), 84A(240세대), 84B(130세대)
총 1240세대 분양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입지 분석
당왕지구 : 새로운 인프라의 당왕지구가 아래와 같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학군 : 현재 위치에서 초중고가 가까이 위치해 있고,
초등학교까지는 도보로 7~8분가량 걸리는 것 같습니다
당왕지구가 완성되면 초등학교 부지 또한 있어
더욱 가까운 거리에 초등학교 등교가 가능합니다.
또한, 안성시립중앙도서관이 정말 가까이에 있습니다.
상권 : 가까운 위치에 안성맞춤 먹거리타운이라는
크진 않지만 도보로 이용 가능한 상권이 있습니다
또한, 택지지구 내애 조성될 중심상권과도 굉장히 가깝습니다.

역세권 : 한경대 근처에 안성역이 새로 생기는데,
안성역까지의 거리는 대략 도보로 20분가량 소요되는것 같습니다.
기존에 철도가 없던 안성이기에 이 소식은 안성에게 엄청나게 큰 호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안성의 핫한 소식중에 하나가 삼성이 경기 안성에
토지 매입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더욱 핫해지고 있는데요.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이 들어와 이미 미래가 엄청나게 밝아져버린
바로 옆도시 평택을 보면 알 수 있는데요.
평택 고덕신도시 아파트 가격을 확인해보시면 아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반도체 클러스터를 보더라도
반도체 공장이 있는 이천, 용인, 청주, 평택 등과 가까이 위치한
안성에 새로운 반도체 공장이 생길 것만 같은데요.
안성도 삼성 반도체 공장이 들어선다면
엄청난 고용효과가 발생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삼성전자가 안성 남풍리에 약 35만평의 땅을 매입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이 근방은 제 2경부고속도로와 연계를 하고 있는 땅이기 때문에 주목을 안할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제2경부고속도로인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안성을 거쳐갑니다. IC가 4개나 생깁니다.
경부고속도로를 따라 대한민국의 땅값은 올랐다고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이기 때문에,
새로 생기는 고속도로를 따라 많은 일자리와 좋은 입지가 생길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 안성은 더욱 밝은 미래가 펼쳐질 것 같습니다.


현재 안성의 대략적인 아파트 시세를 알아보자면
신축 위주 원도심으로 높은 시세가 형성되어 있고, 아파트 최고가는 4억 9500만원으로 아직 5억이 안됩니다.
저도 이번 금호어울림으로 처음으로 안성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평택, 천안, 용인 등 주위 도시들에 비해서 생각보다 낮은 시세가 형성되어 있어 미래가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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