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4 래미안 1순위 경쟁률 떴네 (레이카운티와 비교)

안녕하십니까

부동산 분석하는 지암입니다

오늘은 부산에서 가장 핫한 분양 단지였던 온천4구역

래미안 포레스티지 경쟁률이 떠서 

따끈따끈한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총 1,104개의 1순위 분양에

65,110개의 부산 청약 통장이 들어왔습니다

높은 분양가에 금리인상, 대출규제 등의 이슈가 있음에도

59대1의 높은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비슷한 단지규모의 내륙 대장급의 레미안 브랜드를 달았던

레이카운티랑 간단하게 비교해보겠습니다.

거제 2구역 레이카운티는 그 당시 

총 1,576개의 1순위 분양에

178,863개의 부산 청약 통장이 들어왔습니다

평균 113대1이라는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레이카운티가 분양하던 시기는

부산의 아파트 가격이 다 상승하고 있었기 때문에

브랜드 없는 작은 세대수의 아파트들도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던 시기인데요.

지금과 같이 미래가 불안한 이런 상황에서도

온천4 래미안 포레스티지의 분양은 흥행했고,

그만큼 래미안 단독브랜드의 4,000세대의 파급력은 컸다고 생각합니다.